09. 6. 10.

맛있는 국수집 - 국수마루

 

오늘은 의외로 수업이 일찍 끝나서, 집 근처에 다다르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-

 

그래서, 롯데리아나 가자.....라고 생각했지만, 마음을 고쳐먹고.

 

한스델리를 가자.....라고 생각했지만, 어제 갔으니 패스....;;

 

 

그렇게 거리를 방황하던 중에, 발견해서 들어간 곳이 '국수마루'라는 국수집(!)이었습니다.

 

 

일단,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:D

뭔가 여기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인테리어였지요.aa

 

굉장히 찍고 싶었지만, 넋놓고 보느라 찍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=_=;;

대신 테이블 사진을....;;

 

 

 

메뉴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.

 

저는 마루세트를 주문했지요-

(마루세트 = 마루국수 + 주먹밥)

 

 

생면을 사용해서 국수를 만듭니다- 라고 해서 주문하고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렸습니다.

 

필카도 보았지만, 차마 이거 무슨 기종인가요? 를 못 물어보겠더라구요.... ;ㅁ;

대략 캐논의 AE-1 같았지만.....;; 의외로 니콘! 이런 경우가 종종 있어서...;;

 

아무튼, 기다리고 기다려서(한 5분?) 국수가 나왔습니다.

 

 

주먹밥은 저 그릇 너머에 가려져 있습니다 =_=a

 

 

어쩐지 라멘의 느낌이 나는 국수! 였는데, 담백하니 좋았습니다 :D

너무 짜지도 않고, 너무 밍밍하지도 않구요.  맛있어요 :D

 

다만,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-

 

그런 분들을 위해서 비빔국수(!)도 몇 종류 있더라구요-

 

 

 

가격은 적당한지 잘 모르겠지만(.....;;) 그래도 괜찮습니다 +_+

 

 

가게의 위치는,

 

빨간 원 위치에 있습니다- 왼쪽의 큰 사거리가 미금역 사거리입니다-

(제가 잘 표시했는지 모르겠네요;;;;)

 

 

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른 국수도 먹어보고 싶네요 :D

 

3 개의 댓글:

  1. trackback from: 김밥의 지존, 압구정 프랜드 [20090613]
    # Wife와 나는 어렸을 땐 서로 몰랐지만, 같은 동내에서 살았다보니 공유하는 추억거리들이 참 많다. 지금은 사라진 방글방글분식점에서부터 아직까지 신기하게도 김밥하나만으로 20년넘게 버티고 있는 후랜드까지 # 앗! 간판과 인테리어가 변경이 되었다. 하지만 Friend's는 여전히 후랜드다. 그리고 보면 어떻게 치킨/햄버거가게로 시작한 곳이 김밥하나로 지금까지 존속되었는지 신기하다. 이도 저도 안되어 김밥을 만 것이 히트친. 사업이란 것도 마찬가지인..

    답글삭제
  2. trackback from: 한정갈비탕, 우면산 버드나무 [20090614]
    # 반토막이 된 우면산버드나무 주말이 되면 정말 아는 사람들만 챙겨먹을 수 있는 갈비탕으로 인기가 좋다. # 이곳의 갈비탕은 한정된 수량만 오픈시간 11시30분이지만 11시에 도착하면 저런 푯말을 보게 된다. 즉 10시 30분 정도부터 줄을 서서 11시에 문이 열려 들어가는 순간 매진이 되는 것이다. 반토막이 나 예전같이 쭉 늘어선 대기줄을 보긴 어렵지만 작아진만큼 경쟁도 치열해지는 것 같다. # 직원들은 갈비탕손님에 대한 정말 부정적이다. 12시에..

    답글삭제
  3. trackback from: 복면사과의 홍대맛집 탐험기 #02:벌때치킨,오자와,르쁘띠푸,에스파냐커피,동아냉면,마츠에
    # 벌때치킨. 오~ 정말 맛있는 치킨집. # 오자와 그냥 평범한 덮밥집 # 르쁘띠푸. 커피냐 홍차냐하며 음료에 대한 홍대카페트렌드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을때 '디저트다!'하고 나온 곳. # 에스파냐커피. 옛날엔 LP판을 길가에 내놓고 주인아저씨는 노트북으로 이런 저런 생각하시다 손님오면 주문받던 그런 곳이다. 그때도 그랬지만 요즘도 저렴함으로 고집하는 곳. # 홍대입구역 주변 가장 보광동 느낌으로 오픈한 동아냉면. # 독특하게 재첩으로 우려낸 육수를..

    답글삭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