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9. 7. 24.

오사카 여행기 2일차.

 

사정이 생겨서 글을 올리는 것이 아주아주 늦었습니다 =_=;;

모쪼록 모자란 여행기, 잘 부탁드립니다 (_ _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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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가 지나고,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:D

 

2일차에는 오사카성, 우메다 스카이 빌딩, 난바를 다녀왔습니다.

 

 

물론, 지하철을 타고 다녔습니다.

주유패스가 2일권이었거든요- 그래서 꽤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.

이번 여행에서 들른 대부분의 여행지의 입장료가 무료가 되었으니까요 :D

(사실, 주유패스로 무료가 되는 곳만 골라서 들렀지만요 =_=aa)

 

 

지하철에서 본 광고입니다.

왠지 신기해서 한 컷.

 

 

오사카성에 도착했습니다. (정확히는 그 근처)

의외로 허름한 역이라서 조금 놀랐습니다(......)

 

 

지하철 계단에 저런 거울이 붙어있더군요-

내려오는 사람과 부딪히지 않도록 배려를 한 것일까요??

신기했습니다.

 

 

역을 나와서 조금 걸으니 오사카성에 금방 도착했습니다-

2일차에도 역시 날씨는 쨍쨍해서 더웠지요(.......)

 

맑아서 좋았지만, 더워서 지쳤습니다.

 

 

들어오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거대한 해자.(사실 조금 걸어야 합니다.)

 

정말정말정말 넓었습니다 :D

확실히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겠지요.(그러나 결국 함락되지요 =_=;;)

 

사진 아래쪽, 그러니까 바로 발 밑 해자에는 쓰레기가 둥실둥실 모여있었습니다(.....)

 

 

성 안으로 들어가서 비탈길을 내려가니(코스와는 반대로 돌았습니다), 다른 해자가 나왔습니다.

여기는 그리 물이 맑지 않더군요- 보트를 타고 수질조사라도 하는 것일까요??

 

 

저 멀리 보이는 오사카성 천수각.

 

이제 곧 보입니다 :D

 

 

천수각으로 향하는 입구입니다 :D (사실은 출구......였지만 당시에는 몰랐습니다.)

 

 

안으로 들어가니 또 이것저것- 있었습니다.

물론, 천수각으로 곧장 향했지요.

 

 

바로 보이는 거대한 돌들.

어떻게 그 옛날에 저렇게 커다란 돌들을 운반, 축성했을까요??

 

정말로 신기했습니다.

 

 

입장하니 저렇게 무언가를 쉭쉭 뿌려주고 있었습니다.

음....뭔지는 모르겠지만, 시원하라고 뿌려주는 것이었을까요??

 

아무튼 '조금' 시원했습니다. 조금요 :P

 

 

히데요시가 패전할 때, 금을 숨겨두었다는(!) 우물입니다.

천수각에 들어갈 때에는 이거 왠 우물이야? 라고 생각했었지요.

천수각에서 설명을 듣고 알았습니다 :D

 

 

곧장 맨 위층의 전망대로 향했습니다.

펜스 때문에 멋진 전망은 아녔지만, 나름 괜찮았습니다-

 

 

천수각에서 빌린 음성안내기- 무료입니다 :D

약간의 문서만 작성하면, 빌릴 수 있습니다.

 

이게 의외로 편하더군요- 사실, 이렇게 음성안내기를 빌린 것은 처음입니다.

한국에서는 '절대' 사용하지 않았거든요aa

뭐, 해외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니(....;;)

 

앞으로 애용해야겠습니다 :D

 

 

끄트머리의 조각입니다-

뭐, 명탐정 코난....에서 나온 장소라고 하던데.....잘 모르겠네요 =_=aa

 

 

전망대의 난간에는 저렇게 금장장식을 보호해 놓았습니다.

분실의 우려가 있어서 일까요??

 

저는 단지 훼손을 막기 위해서....라고 생각했습니다 :D

 

 

전망대를 내려와서 차례차례 전시품을 관람했습니다.

저것은 도쿠가와 측과 히데요시 측의 오사카성 전투를 그린 병풍을 재연해 놓은 파노라마...입니다.

 

최대한 병풍의 그림과 같게 재현해 놓았다고 합니다.

 

 

사실적입니다 :D

꽤나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-

 

 

 

아래층부터는 사진촬영금지! 여서 사진은 없습니다 :D

 

 

1층의 기념품가게에서 본 모노폴리-오사카 에디션-입니다.

정말 놀랐습니다- 저런 에디션이 있다니요 +_+

 

서울 에디션....도 있을까요??

 

 

앞에서 말씀드렸듯이, 히데요시가 패하면서 '금'을 숨겨놓고 도망갔다는 우물의 '안'입니다.

 

왠지는 모르겠지만 동전 및 지폐가 잔뜩- 있었습니다.

소원을 비는 것이었을까요??

 

꽤나 깊어보였습니다.

 

 

멀리서 찍은 천수각 전경입니다- 왼쪽의 엘레베이터는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.

꽤나 멋지더군요. 천수각.

 

 

새들이 꽤나 많이 보였습니다. 특히 비둘기(....)랑 참새가요.

앉아 쉬면서 군것질을 하고 있었는데, 종종종 다가오더라구요-

 

그냥 냅뒀습니다.(.......)

 

 

그리고 천수각을 뒤로 하고 나왔습니다.(사실은 저 곳이 입구....이지요)

 

레일트레일을 타고 싶었는데, 시간 관계상(30분 이상 기다려야....;;) 타지 못했습니다.

조금 아쉬웠지요 =_=aa

 

 

차의 진입을 막는 '것'인데, 굉장히 편해보였습니다-

차의 진입이 필요하면 넣으면 되고, 막고 싶으면 올리면 되니까요 :D

 

한국에서는 저런 것을 보지 못했지요a 모두 '고정식'이었습니다aa

 

 

다 좋은데 왜 한국어 폰트만 저럴까요 ;ㅁ;

간사이 국제공항에서도 저러더니..... ;ㅁ;

 

 

다시 오던 길을 되짚어 나가다가 발견한 곳입니다- 뭐라고 잔뜩 쓰여져 있는데....모르겠어요 ;ㅁ;

 

 

안에는 왠 나무뿌리가 있었습니다.

귀중한 유물일까요?? 알 도리가 없군요 ;ㅁ;

 

 

오사카성을 빠져나오고, 너무너무 더워서.

 

근처의 '피스- 오사카'라는 곳을 들렀습니다.

에어콘이 나와서 시원하겠지- 라는 생각으로요 :D

(무료입장쿠폰도 있었지요 :D)

 

그런데 왠걸, 건물 한가득 여중생(또는 여고생)들이......

아마 '체험학습' 비슷하게 온 것이겠지요.

 

더 지치고 말았습니다. ;ㅁ;

 

 

 

아무튼, 다음 목적지인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향했습니다.

 

 

우메다 스카이 빌딩입니다-

동쪽과 서쪽으로 구분이 되어 있었습니다. 가 아니고, 두개의 건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.

 

 

우선 금강산도 식후경....이므로(.....;;)

지하에 있는 음식상가로 향했습니다.

 

그런데, 우메다 스카이 빌딩에서 드라마 촬영이 있었는지, 저런 포스터가 이곳저곳 붙어 있었습니다.

 

 

우연찮게 발견한 덮밥집...... 저는 가츠동을 주문했습니다-

저렇게 따로따로 나오더군요- 신기했습니다 :D

 

 

저렇게 주방 안이 들여다 보이는 구조입니다-

주문을 받으면, 돈까스를 슥 집어다가 튀기고, 나머지들을 오른쪽 스토브에서 조리합니다-

 

굉장히 능숙하시더군요 =_=aa

사실, 가츠동을 많이 먹어보긴 했지만(한국에서) 주방을 볼 기회가 없어서 더 그렇지 않았나 싶네요aa;;

 

 

점심을 다 먹고, 올라가면서 찍었습니다-

무척 높더군요. 저는 높은 곳을 조금 무서워해서....;;;

 

 

스카이 빌딩의 '라운지'입니다. 음.....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=_=;;

 

 

보호 담장를 넘으면 곧장 추락! 인 줄 알고 있었는데, 옥상이 의외로 넓어서 그렇지 않았습니다.

그래서 조금 덜 무서웠구요(......)

 

하늘은 맑아서 좋았습니다 :D

 

 

가운데에 저런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저곳으로도 출입이 가능합니다.

원래 저 곳이 출입구인데....저희 일행은 조금 이상하게 올라왔지요(....)

 

내려갈 때 저 곳을 지나왔는데, 바람소리가 위이잉 하고 울리더군요 =_=;;

조금 무서웠습니다;;;

 

 

난바로 향하다가 본 코인락커....입니다-

 

 

난바에 도착했습니다 :D

상점가가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-

 

...맥도날드는 의외로 비싸더군요a

 

 

도중에 본 길거리 공연.

음....인디밴드 같기도 한데, 앞에 뭔가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.....홍보일까요??

 

길 가던 사람들이 멈춰서 보기도 하더구라요- 이것도 신기했습니다 :D

한국에서는 볼 일이 없었거든요a

 

 

난바 파크스를 지나서 도톰보리로 향했습니다.

난바 파크스, 별 거 없더군요 =_=aa(관심이 없어서 그런지....;;)

 

걷다가 100엔이기에, 가격대용량비가 뛰어나 보여서(.....) 하나 구입한 캔음료인데....

 

의외로 맛있었습니다? :D

 

 

금룡라면입니다-

맛있었습니다 :D

 

누린내....도 없고, 아주아주 좋았습니다-

 

 

신기하게도, 자판기에서 식권을 발급받는 모양새였습니다.

한글, 영어, 일어로 쓰여져 있습니다

비용절감을 위한 노력일까요??

 

 

라멘을 먹고, 오코노미야키! 를 먹었습니다-

 

사실, 1층의 홍보모형에서는 1개에 150엔! 이라고 했는데, 올라와보니 비싸더군요 =_=;;

비싼만큼 맛은 있었습니다 :D

 

 

다 먹고 걷가다 발견한 재미있는 간판.....

[부탁이예요. 사주세요!]라니 :D

 

물론, 사주지는 않았습니다.(........)

 

 

극락상점가....일행이 보고 싶어한 곳인데, 알고보니 문을 닫았더군요(공식홈페이지 참고.)

 

옛 오사카 거리를 재현해 놓은 상점가이다! 라고 하던데....조금 안타까웠습니다.

 

 

그리고 '글리코'도 보았습니다. :D

네온사인이 엄청나게 큼직큼직해서 정신이 없었지요 @_@a

 

 

재미있게 구경을 하고,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향했습니다.

 

 

지하철은 역시 들은대로 앞이 훤히 보여서(음....전철과 비교하면 일부지만요) 즐거웠습니다 :D

 

어두워서 잘 찍히지 않았네요(....;;)

 

 

숙소에 돌아와서는 '푸딩'을 먹었습니다.

음...생각했던만큼 그리 달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습니다.... ;ㅁ;

 

 

 

 

2일차는 여기서 끝입니다 :D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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